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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입시정보를 어디서(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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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기간이 되면 각 서점에 대학소개가 되어있는 책이 많이 나와 있어요.
거기에는 각 대학들의 소개와 시험방법, 성적반영에 관해서도 나와 있지만, 간혹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학도 많고 전형도 점점 복잡해져서 혼자서 모든 입시정보를 다 수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학생들의 이런 번거로움을 덜고자 홈페이지나 학원 내에 정보 게시판등을 통해 최신 정보들을 게시하고, 그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기적인 입시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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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느 학교를 지원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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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죠. 이런 경우 학교를 지원할 때 내가 어떤 것 들을 우선순위로 두느냐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통학거리나 4년제인지, 2.3년제인지...등 큼직한 기준이 정해졌다면 내가 준비한 실기나 성적반영형태를 바탕으로 학교별 특징 등을 고려하면 결정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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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 꼭 해야 하나요?(성적은 어느 정도 반영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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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보통 많게는 40%, 적게는 10%나 아예 실기만으로 평가되는 곳도 있어요. 수시에는 수능이 들어가지 않고, 내신과 실기로 평가하지만 정시에는 수능이 들어가는 곳도 많이 있어요. 주로 4년제에서 반영되던 수능이 최근에는 2,3년제 일부 대학에 반영되고 있어요. 입시제도가 매해 조금씩 변화하는 추세인 만큼 어느 하나도 버릴수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실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만큼 실기수준이 가장 중요하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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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도 이론이나 피아노 공부가 꼭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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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전공이 이론시험을 보는 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이 있고, 피아노 시험을 본다고 명시되어있는 학교는 없어요. 하지만 이론을 알아야 그 이론을 바탕으로 곡(노래)을 바르게 해석해 제대로 표현 할 수 있고, 또 시창이나 음감발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악기가 피아노이기 때문에 선택사항 일수도 있는 이론과 피아노를 많은 학생들은 필요로 하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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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견이나 면접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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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파트 전공학생들의 실기시험에서는 입시곡 이외에 면접과 같이 여러 가지 질문들과 초견 등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런 즉흥적인 상황이더라도 우리가 실기 진도를 나가는 과정 범위 내에서 질문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공 레슨을 받을 때 기초부터 꼼꼼하게 숙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를 보충하기 위해 FNC 아카데미에서는 기악파트의 초견수업과 보컬을 위한 위클리, 작곡,미디파트는 작곡대회, 오픈클래스등을 통해 대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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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이면 어느 학교를 갈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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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입니다. 위의 2번 질문과 비슷한데요 학생마다 가진 특성이나 준비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예요. 그래서 대입 준비가 진행되는과정을 보며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목표를 정하거나 방향을 설정해 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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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입시준비) 시작해도 늦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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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때까지 주어진 시간들이 모두 다르겠지만, 중요한 건 실력이 꼭 기간에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지, 또 가진 재능의 여부에 따라학생마다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같은 1년을 준비해도 여전히 기초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꽤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경우도 있어, 혹시‘적절한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언제까지나 고민만으로 시작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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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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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는 본인이 직접 곡을 만들어 연주하며 부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작곡을 하기 위한 이론도 익혀야 하고, 작곡하는 방법과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악기도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악기는 주로 화성악기인 피아노나 기타를 많이 해요. 그리고 작곡실력 만큼이나 노래실력 또한 좋아야 한답니다. 그만큼 싱어송라이터는 다양한 능력을 겸비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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